걸그룹 글램(박지연, 미소, 다희, ZINNI)이 해체를 결정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글램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이로써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가요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멤버 다희가 실형을 선고 받으면서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진실 공방 논란에 휩싸였던 다희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9단독의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