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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승격추진 창원시 '미래발전전략' 수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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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시 승격추진 창원시 '미래발전전략' 수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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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토론회 개최…미래전략 아이디어 공모전 예정

    (사진=창원시 제공)
    광역시 승격 추진을 선언한 창원시가 새해 초부터 미래발전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박재완)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경제-제2의 도약'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산업 고도화와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는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최고 정책자문기구로 안상수 창원시장의 싱크탱크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에서 광역시 승격 추진,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발전 전략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서는 "광역시 승격은 대박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재완 창원시 미래전략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술진보와 융합의 확산이라는 외부환경 변화에 발빠른 적응은 물론, 변화를 선도하는 혜안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창원경제의 현황 및 점검', '창원국가산단 고부가가치 방안',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전략' 등 4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낙현 한국은행 경남본부 과장은 '창원경제의 현황 및 점검'의 주제발표에서 창원경제의 취약 요인으로 중국, EU 등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성장이 제약되고 있는 점, 산업단지 경쟁력도 높지 않고 기업의 투자심리 회복 지연으로 설비투자 실적이 저조한 점 등을 지적했다.

    박희재 산업부 R&D전략기획단장은 '창원국가산단 고부가가치 방안'의 주제발표에서 창원국가산단 발전방안에 대해 "혁신산단으로서 재도약, 창업생태계 활성화하는 창원국가산단의 역할 제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열어 창원시 미래전략 아이디어 국민 공모전과 위원별로 제안한 10여 건의 미래전략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 미래전략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업경제와 관광문화 등의 분야에 걸쳐 2월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창원시는 위원들이 발표한 '아이디어'를 부서별 검토를 거쳐 제4차 회의시 위원과 담당 간부공무원들 간 토론을 통해 시정 접목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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