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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용의자' 주변인물 9명 체포…검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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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프랑스 테러 용의자' 주변인물 9명 체포…검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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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경찰이 쿠아치 형제를 검거하기 위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총기 테러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프랑스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용의자 사이드 쿠아치(34)와 셰리프 쿠아치(32) 형제를 체포하기 위해 이들과 가까운 9명을 구금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쿠아치 형제가 절도를 벌인 파리 북동부의 빌레코트레 마을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테러 이후 파리 지역의 경계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랑스 정부는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관광지역과 교통환승지역에 경찰과 군병력을 증강 배치했다.

    프랑스 경찰은 방탄조끼와 장전된 소총으로 무장했고, 헬기도 5대가 동원됐다.

    총기로 무장한 용의자들은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공격 당시 주민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수류탄 같은 무기를 넣을 수 있는 조끼와 무거워 보이는 코트를 입고 있었다며, 생포에 대비한 자살폭탄 조끼나 방탄복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테러 위험이 심각해지면서 11일 파리에서 미국과 유럽 내무장관들이 참석하는 반테러 국제회의가 개최된다.

    프랑스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향후 각국이 어떻게 테러 세력에 대처해야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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