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노컷뉴스)
탤런트 남상미가 SBS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월 저녁 8:55 연출 김태성) 덕분에 연기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KBS 새 일일연속극 ''''어여쁜 당신''''(연출 이민홍,극본 박정란)에서 주인공 유인영(이보영 역)의 여동생 유인경 역으로 출연하게 된 남상미는 최근 ''어여쁜 당신''기자간담회에서 ''''''''혼자가 아니야''''에 출연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낀 것도 많다''''며 ''''5개월 동안 다혈질이면서도 터프한 사진기자 역을 하면서 순발력과 과감성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엔 역할이 잘 맞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극에 열중하다 보니 성격도 많이 바뀐 것 같다''''며 ''''이제 소리 지르는 역할이 제일 쉽다''''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개인적으로 ''''혼자가 아니야''''의 종영이 아쉽다''''며 ''''그동안 연기지도를 해주신 ''''혼자가 아니야'''' 김태성 PD를 비롯해 스태프들께 너무 고맙다''''면서 ''''그분들께 드리는 것 없이 받기만 했는데 앞으로 좋은 연기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 @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