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1980년대 청순미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박순애도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재벌닷컴은 1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천857억7천만원의 상장주식 자산을 보유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투애니원, 싸이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지난해에 명품업체 ‘루이뷔통’ 투자를 유치하고 의류업체 네추럴나인을 인수했다.
지난해 초 1위를 차지했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천493억4천만원의 상장주식을 보유해 한 단계 내려앉았다.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로 지분 28.8%를 보유한 배우 배용준(548억 원)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233억 원)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에서 은퇴한 배우 박순애는 지난해 초보다 29억 증가한 108억7천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