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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마추픽추·칸쿤… 중남미 여행의 핵심만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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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마추픽추·칸쿤… 중남미 여행의 핵심만 '쏙'

  • 2014-12-31 14:19

KRT여행사, '핵심쏙쏙 중남미 6국 15일' 소개

아르헨티나 코르코바도 언덕 전경 (사진=KRT여행사 제공)

 

아르헨티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멕시코 칸쿤까지 중남미 여행의 정수를 모은 '핵심 쏙쏙 중남미 6국 15일' 상품을 KRT여행사에서 선보이고 있다.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는 세계 3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손꼽히는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드넓은 바다와 백사장, 열대섬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리오데자네이로의 중심인 코르코바도 언덕 꼭대기(해발 710m)에서 높이 30m 상당의 거대한 그리스도상을 만날 수 있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 (사진=KRT여행사 제공)

 

'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30층 높이의 장대한 이과수 폭포 관광이 하이라이트다.

오픈카로 정글을 지나 모터보트에 탑승하는 '마꾸고사파리투어'가 준비돼 있다. 여행객들은 모터보트에 탑승해 이과수 폭포 주변을 돌면서 직접 폭포의 물줄기로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볼 수 있다.

페루 마추픽추 (사진=KRT여행사 제공)

 

안데스 산맥의 경이로운 자연과 불가사의한 잉카 문명이 공존하는 페루에서는 옛 잉카인들이 건설한 '공중 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마츄피츄)를 체험하게 된다.

페루 남부의 해발고도 2,430m 고지대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16세기 후반 이 도시를 버리고 떠난 후 400여 년 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감춰져 있었다. 이후 1911년 미국인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재발견'된 역사가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멕시코 칸쿤 르블랑리조트 (사진=KRT여행사 제공)

 

이 밖에도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풍경과 마야문명 유적지 '지첸이사', 멕시코시티의 아즈텍문명 유적지 '테오티와칸'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중남미 여행의 꽃이다.

테오티와칸(떼오띠와깐)은 멕시코시티의 북쪽 약 50㎞ 되는 곳에 위치한 피라미드군으로 기원전 2세기경에 건축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도시국가다. 시간이 흐르고 폐허가 된 테오티와칸을 방문한 아스떼까 인들이 장엄한 피라미드군을 보고 '이것이야말로 신들이 지은 도시'라고 믿는 한편 그들의 우주관을 반영한 '태양과 달의 신화'의 무대로 삼은바 있다.

멕시코 시티 테오티와칸 (사진=KRT여행사 제공)

 

이번 KRT여행사의 '핵심쏙쏙 중남미 6국 15일' 상품의 가격은 799만원(총액운임)부터며 왕복항공료와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식사(현지 특식 포함), 차량,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항공편의 미국 경유를 위한 무비자입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승인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가이드와 기사 경비(미화 150달러)와 공동경비(미화 100달러) 등은 불포함 사항이다.

문의=KRT여행사(02-2124-5513/www.k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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