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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계림은 경치구경만? 역사의 도시 계림!

    • 2014-1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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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보이는 계림 관광도 보물섬투어로

    중국 정강왕성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중국 계림. 하지만 계림이 중국 정부에서 역사 문화적 유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보호를 받는 4개의 도시 중 하나라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계림은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2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로 1947년에 남녕으로 성도를 옮기기 전까지는 광서지방의 중심도시였다.

    기원전 214년, 진시황제가 처음 도시를 세운이래, 삼국시대 오나라에서 대량 투자를 단행한 바 있으며 당나라 때는 거대한 성벽이 세워지고 화려한 건물로 가득했다고 전해진다.

    송나라에 이르러서는 광서성과 지금의 하이난까지 아우르는 지역의 행정수도로 역할을 해왔다. 명나라 때에는 명 태조 주원장의 조카 정강왕이 다스렸으며 그가 세운 궁궐이 정강왕성이다.

    현재 광서사범대학의 캠퍼스로 활용되고 있는 바로 그곳이 정강왕성이다. 현재도 광서장족 자치구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중국 금은탑야경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에서는 천하제일산수 '계림/요산/이강유람' 5일 또는 6일 상품을 49만 9,000원부터 특가로 선착순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품격 상품으로 이용할 경우 정강왕성 일정까지 둘러볼 수 있다.

    목요일이나 일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의 단점을 보완해 오전 출발, 오후 도착 스케줄의 '계림/이강유람/양삭/화주/광녕 5일'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2010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광동성의 성도 광저우를 함께 볼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000/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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