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인 빅 아일랜드는 그 이름만큼이나 눈부신 풍부한 역사와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아직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화산과 차가운 만년설의 산이 공존하는 대조가 뚜렷한 섬이기도 하다. 또한 고대의 돌제단이 남아있는 가운데서도 현대적인 고급 리조트들이 있어 매력이 넘쳐난다. 그중 가장 자랑할만한 것은 코할라 해안이다.
약 14㎞에 걸쳐 뻗어있는 눈부신 해안은 직접 가보면 그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곳에 힐튼의 초호화급 리조트가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과 부대시설, 서비스 등으로 듣도 보도 못한 리조트 라이프를 선사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몇 안되는 리조트다. 62 에이커에 달하는 무성한 열대 정원과 굽이치는 수로, 이국적인 야생풍경, 수회에 걸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이닝 시스템, 라운지, 엔터테인먼트, 첨단 유행의 부티크와 쇼핑 센터, 차별화된 서비스와 친절한 직원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오션타워, 팰리스타워, 라군타워 등 3개의 타워에 1,2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은 마호가니 보트로 잔잔한 수로를 따라 이 호화스러운 객실로 안내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모노레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빠른 이동보다는 천천히 산책하듯 리조트를 둘러보며 객실로 가길 원한다면 리조트 내의 뮤지엄 워크를 따라 장식되어 있는 폴리네시아와 오리엔트의 예술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02-54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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