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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틀맨 ''사망''…그룹 거북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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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임성훈·38) 2일 자택에서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거북이는 터틀맨과 여성 멤버 지이, 금비와 함께 혼성 그룹으로 지난 2002년 데뷔해 ''빙고'' ''비행기'' ''거북이 사요'' 등 쉬운 노래말과 흥겨운 댄스곡을 선보이며 고른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6년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estNocut_R]터틀맨은 육중한 체구를 자랑하며 저음의 랩과 날렵하고 익살스러운 댄스로 눈길을 모았으며, 앨범 프로듀싱과 작곡, 작사까지 도맡아온 팀의 리더였다. 지난 2005년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급히 치료를 받은 터틀맨은 2006년 심근경색으로 투병하며 두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다.

    거북이는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하다 올해 초 5집 앨범 ''오방 간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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