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6)와 배우 윤상현(42)이 결혼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메이비와 윤상현의 관계자는 21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시작 단계이다보니, 결혼 날짜는 미정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결심한 시기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쯤 결혼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