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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스트 한국형 MMORPG ''SP1(sp1.nexon.com, 이하 SP1)''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퍼블리셔인 넥슨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SP1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유저 폭주에도 불구하고 큰 서버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다"며 "유저들은 공성전인 ''스크램블''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BestNocut_R]
이어 "지난 주말 동안 SP1에 집중적으로 몰린 유저들의 편안한 플레이를 위해, 기존 5개 서버에서 7개로 증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SP1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PC방에서 SP1 체험 시, PC방 이용요금은 물론 간식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플레이 도중 행운 번호에 당첨되면 현장에서 바로 닌텐도DS를 선물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운 번호를 응모해 당첨된 유저에게는 닌텐도DS, 지포스 9600GT, 블루투스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 접속 시 회복 속도가 2배 증가되며, 4월 20일까지 매주 토·일 주말 동안에는 20%의 추가 경험치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