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계획인구 150만 명과 8개 생활권역으로 하는 '2025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창원시는 19일 "'2025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람기간은 12월 15일까지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요지표는 목표연도의 계획인구는 150만 명으로 했고 ▲ 북창원(대산면, 북면, 동읍) ▲ 창원(명곡, 용지, 반송, 사파, 상남동 등) ▲ 팔룡(구암, 봉암, 의창, 팔용동) ▲ 마산(월영, 중앙, 합포, 양덕, 합성동 등) ▲ 내서(내서읍) ▲ 삼진(진전, 진북, 진동, 구산면) ▲ 진해(여좌, 중앙, 경화, 풍호, 석동 등) ▲ 웅동(웅천, 웅동) 등 8개 생활권역으로 했다.
도시 공간구조는 통합시의 실정에 맞게 기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3도심, 3부도심, 3지역 중심으로 설정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이 가능하도록 시가화 용지와 시가화 예정 용지를 충분히 확보했다.
특히 주거와 산업기반을 대폭 확충하도록 함과 동시에 자연환경보전과 휴식공간 확보로 관광휴양기능이 강화되도록 했다.
토지이용계획은 당초 '2020 도시기본계획'에 총면적 863.452㎢인 것을 11.590㎢의 시가화 용지와 1.074㎢의 시가화 예정용지 추가 확보와 미지정용지인 해면부 115.59㎢를 포함하는 등 106.058㎢가 증가한 969.510㎢로 결정했다.
생활권별로 시가화 예정용지는 북창원생활권 13.682㎢, 삼진생활권 22.561㎢, 웅동생활권 23.389㎢ 등 읍면지역과 비교적 낙후된 지역에 많이 확보해 지역의 균형적 개발과 도시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
생활권별 주요 발전방향을 보면 창원권(북창원, 창원, 팔용생활권)은 지속가능한 산업환경 조성과 도시품격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마산권 발전방향(마산, 내서, 삼진생활권)은 친환경 워터프론트 조성과 도심재생 추진에, 진해권 발전방향(진해, 웅동생활권)은 교육문화와 국제해양물류 중심도시에 뒀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도시기본계획은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발전 전략계획으로서 본 계획수립으로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분야별로 시행시기에 맞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성급한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