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I.S. 코리아 제공)
태국 방콕여행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트랜스젠더들이 화려한 쇼를 보여주는 '칼립소 쇼'가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을 겨냥해 한국 가요 공연도 포함돼 있는 칼립소 쇼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전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H.I.S. 코리아 제공)
차오프라야 강변 남쪽에 있는 유럽풍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야시장인 아시아티크는 기념품 숍, 마사지 숍, 레스토랑 등이 찾기 쉽게 깔끔하게 배치돼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아시아티크는 BTS사판탁신역에서 무료로 셔틀 보트를 이용하면 된다. 칼립소 쇼가 펼쳐지는 공연장은 아시아티크라는 야시장 내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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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 쇼는 매일 밤 2회 20시15분, 21시45분에 열린다. 칼립소 극장에서 열리는 트랜스젠더 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구성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은 1시간 정도로 칼립소 쇼 극장에서 구매하면 1200바트지만 H.I.S.여행사에서 구매 시 900바트(구매일 당일 사실때 환율 적용)다. 입장료에는 음료가 한잔 포함돼 있으니 시원하게 마시며 공연을 맘껏 즐기자.
취재협조=H.I.S. 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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