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범하는 국민안전처의 신임대변인은 해경출신이 맡게 됐다.
해양경찰청등에 따르면 국민안전처의 신임 대변인으로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으로 실종자 수색상황을 전달했던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 기술국장이 내정됐다.
고 국장은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색상황을 명확하고 차분하게 전달한 역량이 돋보여 4월말부터 공식적으로 범대본 공동대변인 역할을 맡아왔다.
고 국장은 약 60일간 범대본 대변인 역할을 한 뒤 6월말 해경 본청업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