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친퀘테레에서 로마까지…이탈리아 9일 여행

    • 2014-11-06 15:59
    • 0
    • 폰트사이즈

    루체이탈리아, 주요 4개 도시 자유여행 상품 선봬

    포로 로마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의 이탈리아 전문브랜드 루체이탈리아에서 '밀라노·친퀘테레·피렌체·로마 9일' 이탈리아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엔스타일투어의 이탈리아 상품은 로마, 밀라노, 피렌체, 바티칸 등 한국여행객들에게도 친숙한 명소들과 함께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바다마을 친퀘테레를 자유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친퀘테레(CinqueTerre)는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니글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등의 다섯 개의 바다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평온하고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소도시를 느껴볼 수 있다. 이곳에선 친퀘테레 카드를 구입해 마을 간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섯 개의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베르나차는 친퀘테레 유일의 포구이면서 가파른 산 아래에 지어진 마을로 동화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친퀘테레 베르나차 마을 풍경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번 엔스타일투어의 '밀라노·친퀘테레·피렌체·로마 9일' 가격은 24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이며 KLM 네덜란드 항공 왕복항공권과 함께, 시내 중심의 부티크 디자인 호텔 7박 숙박과 조식, 인터시티 및 에우로스타 일반석 탑승권, 여행자보험, 멀티어답터, 이탈리아 여행 책자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유럽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