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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애 첫 악역 홍보차 3월초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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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애 첫 악역 홍보차 3월초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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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장고'에서 욕망의 마스터 캔디 역 맡아

    장고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홍보를 위해 3월초 한국을 찾는다. 그의 첫 내한이란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디카프리오는 극 중 욕망의 마스터 캔디로 분해 섹시함과 악랄함,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연기 인생 최초로 도전한 악역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멋지게 미소 짓는 사탄! 정말로 자신이 즐기는 배역을 연기했다”(타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빛을 발한다. 세련됨과 광기를 넘나드는 명연기”(커밍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US 위클리 매거진)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디카프리오의 내한 확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고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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