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대형 아웃렛 매장에서 고가의 의류를 훔친 혐의로 이 모(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쯤 사상구 괘법동 한 매장에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475만 원 상당의 밍크 코트를 가방에 넣어가는 등 2차례 걸쳐 495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의류에 부착된 택을 제거한 뒤 몰래 입고 나가거나 매장이 혼잡한 틈을 타 가방에 넣어가는 수법으로 옷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