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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환경

    올해 꽃샘추위 예년보다 매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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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날씨·기온 변화 클 것으로 기상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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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꽃샘추위는 예년보다 매서울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13일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4∼9도, 10∼41㎜)보다 낮겠다.

    이달 하순과 3월 상순의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날씨의 변화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고 저기압의 영향도 받아 날씨 변화도 잦겠다고 예상했다.[BestNocut_R]

    기상청은 또 최근 1개월 날씨를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영하 0.4도로 평년(영하 0.9도)와 비슷했으며 강수량은 71.1㎜로 평년(26.1㎜)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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