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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과 프로파일러 팀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알렉스 크로스'의 레이첼 니콜스가 섹시 여전사로 이미지를 굳힐 각오다.
극 중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섹시미로 범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여형사 모니카로 분한 레이첼 니콜스는 '지아이조'에서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 샤나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정통 프로파일러 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를 비롯해 '앨리어스' '인사이드'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각각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여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이처럼 액션, 범죄스릴러 장르에서 그녀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할리우드 섹시 여전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수사능력과 최강의 액션을 모두 더한 캐릭터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범 피카소의 타깃이 되는 기업 임원진 에릭으로 분한 베르너 다엔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르너 다엔은 현재 흥행 중인 '베를린'에서 하정우와 중요한 거래를 진행하는 국제 무기 브로커 유리로 등장해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이다. 베를린에 이어 알렉스 크로스에서 선보일 그의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아진다. 3월 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