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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SBS '원더풀마마' 男주인공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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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SBS '원더풀마마' 男주인공 물망

    • 2013-01-24 17:20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노컷뉴스에 "정겨운이 '원더풀 마마'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현재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정겨운이 '원더풀마마'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해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게 된다.

    정겨운은 '샐러리맨 초한지'를 비롯해 드라마 '로맨스 타운', '싸인', '닥터 챔프', '천만번 사랑해', 영화 '간첩' 등에서 안정되고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케이블채널 XTM 예능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의 MC를 맡아 진행력을 뽐냈다. 여세를 몰아 지난 연말 아이유, 수지와 함께 SBS '가요대전' MC를 맡기도 했다.

    '원더풀 마마'는 잘 나가던 사채업자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자녀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드라마다. 현재 제작진은 캐스팅에 한창이다.[BestNocut_R]

    한편 '원더풀 마마'는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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