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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2', 캐스팅 오디션 종료? '파이널' 남았다

    • 2013-01-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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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 "31팀 중 18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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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캐스팅 오디션이 최종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31팀이 우선 선발, 또다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2' 캐스팅 오디션 최종편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부른 쓰리지(Three G)의 김민정과 유효진은 SM, 손유지는 JYP에 캐스팅됐고, 성수진은 SM, 최나영·이주연·이수경은 YG, 이천원(김일도·김효빈)은 JYP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김세정·조윤민·신지훈·소울퀸(최예근·김동옥·이진우)은 YG, 이주은·윤주석·임경하는 JYP, 앤드류 최는 SM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SM 이주은·김민정·송하예·전민주·이미림·박소연·유효진·앤드류 최·성수진·이주은, YG 조윤민·신지훈·니콜 커리·이수경·김세정·악동뮤지션·김동옥·이진우·이주연·최나영·최예근, JYP는 김도연·방예담·김태연·임경하·남다원·손유지·최희태·이천원·라쿤보이즈·윤주석 등 총 31팀이 우선으로 캐스팅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31팀 전부 3사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아니다.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 31팀 중 다시 18팀이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파이널 미션을 펼친다. 이 미션을 통해 SM-YG-JYP는 각각 6팀을 선발한다.[BestNocut_R]

    'K팝스타2' 제작진 관계자는 7일 노컷뉴스에 "어제(6일) 방송에서 총 31팀이 3사의 캐스팅을 받았다"며 "그러나 31팀 모두 3사의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방송분에서는 31팀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뛰어난 재능을 보인 18개팀 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여기서 통과한 팀들은 2주 동안 3사의 트레이닝을 받고 더 향상된 실력으로 심사위원 앞에 서게 된다.

    한편 'K팝스타2'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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