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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측 "이장우와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 2013-01-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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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에 이은 새해 두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연기자 오연서와 이장우가 그 주인공.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오연서와 이장우가 서로 호감을 갖고 교제 중이다"라며 "그러나 아직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만큼 '열애'라고 표현하기는 이르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선후배 사이인 두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각각 주인공 오자룡과 나공주 역으로 연기호흡을 맞추며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했다.

그러나 두사람의 교제로 현재 MBC 결혼버라이어티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오연서의 출연여부가 재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오연서는 스타들의 가상 부부생활을 보여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 이준과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장우와 실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실과 가상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걷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에도 '우결'에 출연 여부가 물망에 올랐던 여배우가 열애설로 출연이 무산된 경우가 있었다.[BestNocut_R]

오연서는 최근 ‘MBC 연기대상’에서 이장우보다 이준이 더 좋다고 말해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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