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연예 일반

    '섹시 산타'로 변신한 여배우들

    • 2012-12-25 16:17
    • 0
    • 폰트사이즈

    강예빈, 김선아, 오지은…아찔한 '크리스마스'

    ㅇㅇㅇㅇ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배우들도 '산타걸'로 변신했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열연 중인 오지은은 빨간색 드레스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귀여운 이미지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몸매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이 성탄절에 방송되는데 아마도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쉴 틈 없이 바쁘겠지만 '드라마의 제왕' 시청자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빌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배우 김선아도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산타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선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광고지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원피스에 숄을 두르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다리를 꼬고 앉아도 감춰지지 않는 김선아의 우월한 다리 길이에 현장 스태프들도 탄성을 자아냈다"며 "김선아는 밝은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의 신비로운 섹시걸로 등장 중인 강예빈도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예빈은 '막돼먹은 영애씨11' 촬영에 앞서 산타 복장으로 인사를 건넸다. 빨간 모자와 망토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내며 "날씨가 무척 춥지만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라고 덕담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