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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모자이크에 또 ‘멘붕’…추가유출도 걱정

  • 2012-12-22 18:59
ㅇㅇ

 

가수 김소리 측이 상반신 노출사진에 이어 추가로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 걱정하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김소리가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이 퍼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3주 전 분실한 김소리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김소리가 헤나를 한 뒤 경락을 받으러 갔던 당시의 모습.

김소리 측은 22일 오후 노컷뉴스에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당황스러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며 “지난 여름휴가 때 찍은 것을 비롯해 셀카가 상당해서 행여나 또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리가 사진유출로 ‘멘붕’ 상태였는데 이후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많이 괜찮아졌었다. 그런데 모자이크처리된 사진을 본 뒤에 더 자극적으로 보이는 것에 걱정을 하더라. 사실 사진은 상반신 노출이라기보다 드레스 노출 정도”라고 덧붙였다.[BestNocut_R]

김소리 측은 현재 최초 유포자 IP추적을 하고 있다. 한편, 김소리는 2009년 싱글 ‘Lip’으로 데뷔, ‘Hip Girl’, ‘심장이 춤춘다’ 등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조만간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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