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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홍콩 액션 스타 홍금보가 ''''삼국지''''를 기초로 한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감독 이인항, 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다.
그동안 영화 제작자로 변신,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다시 연기자로서 한국 영화팬들에게 다가오게 된 것.
24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삼국지''''의 시사회에서 홍금보는 ''''영화가 좋으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마음에 안 들면 아무 말 말아달라''''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부탁했다.
기자회견 내내 한국어로 ''''네'''' 라며 대답하는 등 재치 있는 답변들로 참석자들을 웃긴 홍금보는 ''''처음으로 정통 서사극의 무술감독을 맡느라 너무 힘들었다''''면서 ''''너무 힘들어 감독에게 돈을 더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며 웃음지었다.
또 ''''매기큐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무술연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면서도 ''''유덕와, 매기큐 모두 훌륭한 무술 연기를 해줬다''''고 극찬했다.
이어 홍금보는 ''''금방 알게된 사실인데 나한테 더 올 돈이 아마 무술연기를 잘 한 유덕화에게 모두 간 것 같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유도하기도 했다.[BestNocut_R]
이에 유덕화는 ''''나 뿐만 아니라 매기큐에게도 갔다''''고 떠넘기며 홍금보의 농담에 화답했다.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은 고전 ''''삼국지''''의 등장인물 중 무패의 장수 조자룡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 유덕화와 홍금보, 매기큐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4월 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