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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애니 '파이스토리', 더욱 강하고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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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만에 돌아온 애니 '파이스토리', 더욱 강하고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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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

    파이스토리

     

    2006년 국내 개봉돼 신나는 바닷속 모험담을 선사했던 '파이스토리'가 7년 만에 더욱 강하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초대형 악당 상어와 '맞짱' 뜨는 파이의 신나는 모험담을 그린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악당상어 소탕작전'(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SBS콘텐츠허브)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전편에서 악당 상어 트로이를 물리치고 산호마을의 평화를 가져온 슈퍼영웅 파이는 코딜리아와 결혼을 올리고, 아들 주니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들의 약물실험을 통해 더 강해진 트로이가 우연찮게 상어 로니를 만나게 되면서 탈출하게 되고, 산호마을로 복수하러 돌아오게 된다.

    이에 파이는 산호마을 물고치 친구들과 힘을 모아 악당상어에 맞선다. 산호마을 물고기들의 화려한 모습들과 전편에 이어 전설로만 내려오던 필살기 '슈퍼아쿠아볼'로 무장한 파이의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편에서는 파이가 트로이와 1대1로 맞서는 모험담이었다면 이번에는 산호마을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워나가는 파이의 고뇌와 리더십을 담았다. 친구들간의 믿음과 우정은 물론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올 겨울방학 어린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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