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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와 류현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9일 SBS에 따르면 추신수와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도착한 순서대로 입장, 추격전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추격전 경험이 많기는 하지만 두 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추신수와 류현진은 처음 해보는 '이름표 떼기 미션'에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초능력 야구'는 박지성과 함께했던 '초능력 축구'를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다양한 초능력을 획득한 추신수와 류현진은 상상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보고 폭소했지만 이내 몰입, 대결에 최선을 다했다. [BestNocut_R]
추신수와 류현진 외에도 배우 진세연도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