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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아나운서(29)가 생방송에서 4초간 침묵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뉴스데스크' 진행 도중 미국 애플 사의 탈세 의혹을 다룬 ‘심층취재-탈세 먹튀귀재 애플’을 소개하다 말을 잇지 못한 채 침묵하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라고 엥커 멘트를 한 뒤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해다. 정황상 뉴스소개 앵커멘트가 틀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4초간의 정적 이후 “이성일 기자가 다음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간신히 말을 이어갔다. [BestNocut_R]
네티즌들이 따끔한 질책이 이어지자 배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를 사과했다. 배 아나운서는“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