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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매음굴 생긴다' 225억원 투입

 

유럽 최대 매음굴이 오스트리아 수도 외곽에 생긴다고 지난 3일 오스트리아 매체 비엔나타임즈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스트리아 사업가 피터 라스카리스는 수도 빈 외곽에 성매매 여성 150여명이 하루 고객 1천여명을 상대할 수 있는 초대형 매음굴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1천600만유로(약 225억원)가 투자된다고.

각종 문란한 성 관련 축제와 행사들이 진행될 이곳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3m 높이 벽이 쳐질 예정이다.

성매매 여성들을 돌볼 의료진도 있으며, 셔틀버스, 350대 주차장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BestNocut_R]

이 곳은 하오스트리아 외곽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역 주민 반대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스카리스는 "이것은 그냥 매음굴 이상이다"라며 "모든 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과 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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