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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신인가수 백승헌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김재중은 2일 정오에 발매된 백승헌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해 뜰 때까지’의 가사를 직접 썼다. 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에서 그의 달콤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김재중은 배우 김지원과 진한 키스를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재중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백승헌은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그와 인연을 맺은 사이다. 모델 출신이기도 한 백승헌은 가창력뿐만 아닌 180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다.
김재중의 지원사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로 지난해 겨울을 뜨겁게 달군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이다.[BestNocut_R]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했다. 강렬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는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운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