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액토즈소프트는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보인 첫 모바일 게임 출시작 '파이널 판타지'가 T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는 1980년 후반 출시된 스퀘어에닉스사의 대표 게임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로 현재까지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게임이다.
모바일 파이널 판타지는 오리지널 명작의 감동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조원희 부사장은 "스퀘어에닉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첫 작품 파이널 판타지가 국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아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이널 판타지 명성 그대로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직접 플레이를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