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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우수氏' 개봉 확정, 최수종 "18년 만에 찾은 내 영화"

'철가방 우수氏' 개봉 확정, 최수종 "18년 만에 찾은 내 영화"

고 김우수 감동실화, 11월 22일 개봉 확정

우수씨

 

철가방 천사 고 김우수의 사연을 다룬 감동실화 '철가방 우수氏'가 11월 22일 개봉된다.

철가방 우수氏는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며 받은 70여만 원의 월급으로 남몰래 다섯 아이들을 후원하였던 고 김우수의 삶을 담고 있는 실화영화.

최수종이 극 중 우수 역을 맡아 18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그는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어 내린 후 "18년 만에 내가 해야 할 영화를 찾았다"며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사극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순박한 천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BestNocut_R]

이번에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도 순박한 우수씨로 분한 최수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최수종은 한겨울 배달 장면 촬영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야하는 현장에서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살뜰이 챙겼다고.

이 외에 김수미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깜짝 출연했다. 김수미는 극 중 우수가 일하는 중국집의 단골 손님인 증권사 팀장 동일의 어머니 역으로 짬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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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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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견마지로2023-06-09 22:29:35신고

    추천1비추천0

    원전력안전위원회에서 국내산 생선류와 해산물 천일염의 방사능수준치를 측정해 본 결과,
    농어 우럭 가자미등 생선류의 세숨과 라돈농도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나,
    김과 미역등 해초류와 천일염은 1㎏당 2500베크렐로서 허용치의 70배이상으로 인체에 매우 유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깐 생선회는 다소 안전하지만, 해초류와 천일염을 섭취하면 매우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2008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방류된 방사능과 중국이 방류한 고농도 방사능이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남서해 경계선 뻘 수역인 목포 완도 진도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