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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서현진 이준혁, 구혜선 감독 '복숭아나무' 카메오



영화

    최다니엘 서현진 이준혁, 구혜선 감독 '복숭아나무' 카메오

    최일화, 김혜나 등 조연으로 합류

    복숭아

     

    최다니엘, 이준혁, 서현진 등이 구혜선 감독의 신작 ‘복숭아나무’에 카메오 출연했다.

    복숭아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와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그녀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조승우와 류덕환이 상현과 동현, 형제로 분했다. 또 남상미가 이들 형제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승아 역으로 나서 화려한 출연진을 완성했다.

    카메오 출연도 화려하다. 최다니엘은 극 중 놀이동산에서 캐리커쳐를 그리는 승아의 눈에 띈 스케치 대상으로 살짝 스쳐 지나간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만의 댄디한 매력을 볼 수 있다고. [BestNocut_R]

    최근 군 입대한 이준혁은 상현과 상현과 동현 형제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 부성애 넘치는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또 구혜선 감독의 ‘절친’이자 첫 장편 데뷔작 ‘요술’에서 주연을 맡은 서현진은 강하지만 연약한 어머니 역으로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최일화, 김혜나 등이 조연진으로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최일화는 상현과 동현 현재의 아버지 역을, 김혜나는 남상미의 귀여운 매력을 지닌 친구로 각각 분했다.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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