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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리버풀전 찍고 상하이로 날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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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리버풀전 찍고 상하이로 날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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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남북대결을 위해 상하이로 날아올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26일 북한전에 앞두고 경기 감각 조율에 나선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은 2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6일 리그 최하위팀 더비 카운티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20일 볼턴전에 결장했던 박지성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로테이션 시스템''''에 따라 리버풀전 출격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상대가 프리미어리그 ''''빅4''''인 리버풀인 만큼 출전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지난 2일 리그 19위인 약체 풀럼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리옹(프랑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포츠머스와의 FA컵 8강전 등 중요한 일전에는 연달아 결장했기 때문. 퍼거슨 감독은 강팀과의 경기시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경험 많은 라이언 긱스 또는 포르투갈 출신 루이스 나니를 중용하고 있다.

    더욱이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승을 비롯해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해 7연승 질주 중이다. 아스널에 3점 앞선 승점 70(22승4무4패)으로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맨유로서는 선두 굳히기를 위해 리버풀전 승점이 절실하다.

    박지성은 리버풀전 이후 곧바로 상하이행 비행기에 올라 파리를 경유해 24일 오후5시15분 푸동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3명의 허정무호 승선자 가운데 가장 늦은 합류다. 따라서 허정무 감독은 리퍼풀전에서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날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BestNocut_L]이영표(토트넘)는 22일 오후 9시45분 포츠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2경기 연속 결장중이지만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남은 9경기를 통해 새로운 선수조합을 실험하겠다''''고 밝힌 만큼 출전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1월20일 선덜랜드전 출전 이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8경기째 결장중인 점이 걸린다.

    지난 1월23일 3부리그 브리스톨 러버스와의 FA컵 경기에 출전한 뒤 7경기 연속 결장중인 설기현(풀럼)도 22일 자정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팀내 주전경쟁에서 밀려 있어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서 활약중인 김두현(웨스트브롬위치)은 22일 오전1시45분에 열리는 찰턴전 투입이 유력하다. 이영표 설기현 김두현은 주말 경기를 마친 뒤 23일 오후 나란히 상하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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