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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최헌, '오동잎' 남기고 별세

    • 2012-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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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잎'의 가수 최헌이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지난해 5월 식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다 10일 오전 2시 30분 사망했다.

    1948년 생인 고인은1960년대 말 밴드 차밍가이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7년 발표한 '오동잎'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고, MBC 10대가수 가요제 가수왕(1978),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가수상(1978) 등을 수상했다.

    빈소는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30분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배영혜 씨와 딸 서윤, 아들 호준 씨가 있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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