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컨피던스 비타민 음료 최강자

1995년 출시… 필수아미노산 등 함유 인기 여전

11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컨피던스'는 국내 최초로 '놀이 음료'라는 콘셉트로 지난 1995년 출시된 비타민 음료다.

2000년대 들어 거대 시장을 형성한 비타민 음료시장의 선구자 격인 셈이다.

컨피던스는 영양 보충과 갈증 해소의 기능을 동시에 지닌 음료로 만들기 위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드링크 제품 '오로라민C'와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었다.

230ml 갈색 병 용기로 첫선을 보인 컨피던스는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각종 영양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갈색 병으로 만들었다.

출시 당시 대중적인 100ml 소용량 드링크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용량과 독특한 용기를 선보였다.

컨피던스에는 3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체내 수분 함량을 조절해주는 미네랄,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를 포함한 5가지 비타민과 천연 그레이프후르츠 과즙이 들어 있어 상쾌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류병재 컨피던스 BM은 "컨피던스는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