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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아파트단지를 돌며 상품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한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샘은 10월 31일까지 부엌과 욕실 세트를 설치한 대형 탑차를 이용해 서울과 일산 주요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샘 대형부엌가구 전시장인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의 축소판인 ‘찾아가는 전시장’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탑차에 전시된 제품은 한샘 하이바스(Hi-bath)와 한샘유로(EURO) 부엌가구다.
한샘 하이바스는 지난 7월 롯데홈쇼핑론칭 방송에서 개국 이후 최대 매출 신기록을 경신한 제품이다. 한샘유로부엌가구는 지난 6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20-30평형대 주방에 적합한 모델이다.
탑차전시 패키지로 욕실과 부엌용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7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에게도 정수기, 물티슈, 붙박이장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