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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카 유리코, 日 누리꾼 출연 비난 "다양 여론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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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타카 유리코, 日 누리꾼 출연 비난 "다양 여론 있을 수 있어"

    • 2012-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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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명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한국 드라마 출연과 관련, 본국 누리꾼들의 비난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4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상암CGV에서 열린 OCN '뱀파이어 검사2'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여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대응하기 보단 이렇게 출연하는 새로운 도전에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요시타카 유리코의 한국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반일 행위다", "더 이상 일본에 돌아오지 말라" 등 다소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요시타카 유리코는 "한국 시리즈물 출연은 처음인데 연정훈 등 주연 배우들이 잘 챙겨줘서 촬영장 가는 게 기대된다"라며 "현장에서도 작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작품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요시타카 유리코는 제작발표회 대기 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취재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리코는 "한국에서 인기있는 춤이라고 해서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 봤다"라며 "요즘 유행이라고 하는데 배우기가 쉬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일본 내에서도 옷이나 음식, 음악 등 한국적인 것이 많이 소개돼 자연스럽게 친숙해졌다"라며 "멘붕" "맛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등 현장에서 배운 한국말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일본의 드라마 제작시스템의 차이점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일본에서 촬영 할 때엔 준비 신을 설명을 다 해주고 그 다음에 조명, 음향, 배우 등 각각 테스트를 한 뒤 본 테스트를 거쳐 촬영에 들어간다"며 "그에 비해 한국은 준비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가 템포가 훨씬 빠르다"고 설명했다.

    [BestNocut_R]'뱀파이어 검사2'는 지난해 시즌1 방영 당시 케이블 드라마마 최고 시청률 4.3%(AGB닐슨미디어리서치ㆍ케이블유가구 기준)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요시키타 유리코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루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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