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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트 불륜男' 루퍼트샌더스, 이혼 위기 면해

    • 2012-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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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로버트 패티슨과 결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대조

    ㅇㅇ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티슨과 결별했지만 그의 불륜남이었던 루퍼트 샌더스는 가정을 지켰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퍼트 샌더스는 24일 자택에서 부인 리버티 로스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리버티 로스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 5가지 조항을 제안했다. 여기엔 이혼할 경우 리버티 로스가 더 나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결혼 전 계약서 수정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조항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몇 매체는 리버티 로스가 루퍼트 샌더스에게 불륜 상대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시는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

    리버티 로스는 지난 7월 루퍼트 샌더스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후 결혼반지를 빼고 다녔다.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설까지 나왔지만 리버티 로스가 루퍼트 샌더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리버티 로스는 루퍼트 샌더스가 이 내용을 따르고 사인해 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루퍼트 샌더스 역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 하는 만큼 아마도 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BestNocut_R]

    한편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함께 작업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을 저지르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홍역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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