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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31개 시·군)에 내려진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9시를 기해 한 단계 높은 경보로 바꿨다.
오전 8시 현재 경기 지역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5~25m로 강해진 상태다.
기상청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경기 전역에 최대순간 풍속 초속 20~3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해안에는 초속 30~49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9시 현재 국제여객항인 평택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일면서 정박중인 배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평택국제여객항은 이날 저녁 7시~8시 중국 위해와 영성행 국제페리 등 단 2편만 운항할 예정이다.[BestNocut_R]
경기도 서해 어항인 안산 탄도항, 궁평항 등은 이미 어선들이 모두 육지로 모두 대피시켰다.
또 국내 최대 레저항인 전곡항에는 요트·보트 200여 척이 안전한 마리나에 대피해 있고, 육도·풍도·국화도 등을 오가는 행정선도 발이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