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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랩퍼들 우승공약 “세미누드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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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반

    ‘쇼미더머니’ 랩퍼들 우승공약 “세미누드 무료배포”

    • 2012-08-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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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의 최강랩퍼들과 신예랩퍼들이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우승공약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4번째 공연 세미파이널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MC스나이퍼와 이재훈이 아깝게 탈락했다. 최강랩퍼 가리온, 더블K, 45RPM, 주석 신예랩퍼 권혁우, 김태균, 김정훈, 서성조가 오는 10일 우승을 가리기 위한 공연을 펼친다.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 이들은 우승공약을 내걸었다.

    국내 힙합신의 큰 형님 가리온은 “만약 ‘쇼미더머니’서 우승을 한다면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가리온 3집을 빨리 내고 그 3집 콘서트를 ‘쇼미더머니’ 팬 100명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훈훈한 외모로 매 공연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던 래퍼 더블K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2달 안에 세미 누드를 촬영해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석은 “‘쇼미더머니’ 시청자분들을 새 뮤직디오에 모두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예 래퍼들 역시 우승 공약을 밝혔다.

    권혁우는 “2차 예선 때 보여드렸던 ‘꿈틀 댄스’를 다시 한 번 더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현재 신분이 군인이기 때문에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서정조는 “친구들을 모아 홍대 놀이터에서 무료 공연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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