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연예 일반

    한성주 사생활 폭로 제보자 "내 남편도 당했다"

    • 2012-07-26 14:27
    • 0
    • 폰트사이즈

    언론사 이메일 통해 한성주 사생활 제보

    ss

     

    "내 남편도 피해자다."

    방송인 한성주의 사생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이메일을 보내온 익명의 제보자가 자신의 남편이 한성주와 그녀의 어머니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 제보자는 지난 24일, 각 언론사에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한성주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한데 이어 26일에는 이같은 메일을 보내온 배경을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이 제보자는 자신의 전남편이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로부터 협박당했고 금품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현재 한성주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제보자는 한성주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낸 것에 대해 "수년동안 그들의 그릇된 행동을 보고만 있었는데 그후로 그녀의 과거행적들을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심부름 센터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언론을 통해, 법원 사건번호를 통해 증거를 모은 뒤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언론공개를 생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BestNocut_R]

    이 제보자는 "내 메일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할 증거를 모두 가지고 있다"라며 "더이상 한성주와 그 어머니에 의한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