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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흉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흉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세계 곳곳에 있는 흉가들의 사진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세계 10대 흉가’는 의문의 죽음이 일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는 등 괴이한 현상들이 끊임없이 일어나 전문가들도 인정한 흉가라고 알려졌다.
‘세계 10대 흉가’에는 스코틀랜드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발견됐다는 ‘에든버러 성’, 인도의 유령도시 ‘반가라’, 900년동안 180명의 사람들이 1층 난간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전해지는 ‘우드체스터 멘션’등이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세계 최고의 흉가로 꼽힌 곳은 초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저택으로 유명한 영국의 ‘볼리 렉토리’로 이미 전 세계 흉가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세계 10대 흉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오싹하다”, “여름철 최고 관광지네”, “한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