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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5월5일 어린이날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신혜성은 JTBC ‘신화방송’ 키즈채널 ‘병아리 인기왕’ 편에서 함께했던 모지혜양과 촬영을 마친 이후 삼촌과 조카 사이를 맺었다. 이어 지난 5일 토요일 오후에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혜성은 모지혜 양과 식사를 하는 중에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남 삼촌임을 인증했다. 모지혜 양은 어린이날 함께하는 내내 신혜성을 잘 따르며 너무나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 측근은 “신혜성이 키즈채널 병아리 인기왕 1,2편에서 출연한 12명의 꼬마 손님들 한 명 한 명 모두를 세심하게 챙기고 웃겨주고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 신혜성은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고 설명했다.[BestNocut_R]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경기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10집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변함없이 신화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