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정부
쇼핑, 식사, 게임 등 원스톱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의정부 최초 몰링(malling) 중심의 멀티플렉스 CGV의정부가 20일 오픈한다. 경기 동북부 지역 최초 CGV다.
의정부 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 10층에 위치한 CGV의정부는 총 8관, 1367석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상영관과 의정부 최초로 선보이는 커플들을 위한 스윗박스, 진동좌석으로 구성된 비트박스 등 차별화된 시설을 갖췄다. 또 레트로 빈티지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해 유러피언 까페 분위기를 연상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상영관 내에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관람 환경을 위해 도입된 프리미엄 로얄석 스윗박스는 2관부터 8관까지 상영관 맨 뒷줄 중심으로 배치됐다. 영화 사운드에 따라 의자가 반응하는 음향 진동시스템이 적용된 비트박스는 1관에 143석이 설치됐다.
CGV의정부는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의정부 오픈 사전 행사로 14일(16시~21시)부터 15일(14시~19시)까지 의정부 행복로에서 '프리 팝콘 페스티발'을 개최해 미니팝콘과 CGV풍선을 증정한다.
또 CGV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19일까지 'CGV의정부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를 개최, CGV의정부에서 영화관람 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총 155명을 선정해 뮤지컬 '파리의 연인' 티켓(5명/1인 2매), CGV 영화관람권(50명/1인 2매), CGV 콤보 쿠폰(100명) 등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6시와 8시, 2회에 걸쳐 CJ ONE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써니' '코리아'를, 24일에는 '댄싱퀸' '코리아'를 차례로 상영할 예정. 티켓은 상영 시간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