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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쁨의 교회 새 성전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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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기쁨의 교회 새 성전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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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기쁨의교회가 68년 역사의 동빈동시대를 마감하고 양덕동시대를 연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오는 15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 145 일원 4만1천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종교동과,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복지관을 건립하는 새 성전 기공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새 성전은 2014년 3월쯤 공사를 마무리 하고 두 달 후 교회 창립 68주년을 맞아 문을 열 계획이다.

    종교동은 연면적 1만9천여㎡로 건립되고 2천700석을 갖춘 1, 2층 본당과 함께 2층은 유아부실과 유치부실, 3층은 교역자실 등이 들어선다. 복지관은 연면적 1만3천여㎡로 세워질 예정으로 지하1층에는 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동학교,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회의실, 아름다운 가게가 위치하고 1층은 노인복지시설, 문화교실, 2층은 800석을 갖춘 비전홀과 28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등으로 꾸며진다.

    또 3층은 체육관과 장애인 운동시설, 4층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와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 공부방이 들어선다.

    기쁨의 교회는 종교동과 복지동은 예수님이 두 팔을 벌려 세상 사람들을 환영하며 섬기는 형상으로 지을 예정이고 건물벽은 화강석과 금속판넬을 사용해 모세의 갈대 바구니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인 물고기(그리스어로 익투스) 비늘모양을 연출해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화려한 외관과 고급인테리어를 가급적 지양하고, 현장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는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건물로 완공할 계획이다. 박진석 담임목사는 “새 성전은 천국과 같은 예배로 주님을 높이는 성전, 다음세대와 많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키워내는 양육과 훈련의 장소, 세계선교와 복음전파의 장소,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나눔과 베풂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쁨의교회는 1946년 6월 9일 포항시 북구 동빈동 현재 부지 내 그물창고를 개조해 문을 연 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등 각종 프로그램과 복지사역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갱신과 변화의 롤 모델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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