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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37)가 임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한 하리수는 임신과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언제 성공할 지 모르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된다면 좋겠다"며 "성공이 되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씨가 아이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하리수를 응원했다. [BestNocut_R]
한편, 미키정과 하리수는 6년째 연예계 잉꼬부부로 지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