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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5대 얼짱 출신 도회지의 얼굴 변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회지의 얼굴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도회지의 과거 모습과 최근 모습을 정리해 놓은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09년 SBS ‘스타킹’에서 인형녀로 출연해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찬사를 얻어서 이름을 알리게 된 도회지는 인터넷 얼짱으로 한창 유명했다.
그러나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도회지의 얼굴이 점차 변하기 시작한 것.
게시자에 따르면 도회지는 코미디TV의 얼짱 검증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한 후 모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 기획사에서 지나친 성형으로 도회지의 얼굴을 망가뜨려 마찰을 빚은 후 기획사에서 나오게 됐다는 후문이다. 코 성형 후에는 각종 부작용까지 겪었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부자연스러웠던 이목구비가 제자리를 조금 찾아가긴 했지만 성형전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었다.[BestNocut_R]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같았는데, 성형이 인형을 망쳤다”, “지나친 성형은 진짜 금물”, “과유불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