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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국의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수현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해당 인터뷰에서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며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BestNocut_R] 한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모델 겸 배우로 영국에서 '제2의 엠마 왓슨'으로 불리고 있다. 영국 MTV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이후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에 출연했으며 최근 다코타 패닝과 함께 영화 '나우 이즈 굿'을 촬영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