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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박은지의 과감한 시스루룩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은지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손바닥TV 아침 방송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검정색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했다.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는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요가전문가 원자현이 번갈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스에 대한 전문가와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거나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BestNocut_R]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침방송치고 의상이 좀 무리인 듯”, “언제나 이슈메이커군”, “노출이 점점 과해지는 것 아닌가”, “아직은 겨울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난색을 표했다.